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주민 공동체 공간 완성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일 조안면 조안리 772번지 일원에서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노후화된 기존 마을회관을 대체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
▲ 사진=원주시원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원주의 호국정신과 항쟁사를 체계적으로 기억·계승할 수 있는 보훈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으로, 연구용역은 지난해 11월 시작해 1년간 진행됐다.
원주는 동학농민항쟁, 의병 봉기, 3·1운동, 6·25전쟁 등 주요 역사적 전환점이 집중된 도시임에도, 이를 통합적으로 상징하고 시민에게 전달할 보훈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용역 결과, 원주시는 호국보훈공원을 역사·치유·희망 공간으로 구성하고, 공원 중심에 ‘평화교육기념관’을 배치해 원주의 호국·보훈 서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민의 숲’은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연계한 참여형 모델로 운영해 지속 가능한 보훈 문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구상은 단순한 현충 시설 집적을 넘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고 머무는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주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투자 심사, 설계 공모, 전시 기획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 186억 원으로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는 “원주는 항일 정신과 6·25전쟁 승전 경험이 현대 군사·안보 역량으로 이어지는 호국·보훈 서사를 갖춘 도시”라며, “호국보훈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그 의미를 체감하는 생활형 보훈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