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까지 서창역에서 도산역까지 모두 포장 완료키로
광주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상무지구에서 도산역까지 5,187m구간 지하철 공사로 인해 파해쳐진 도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혔다. 시의 현재 공정율을 보면 서창역에서 송정리역4,439m 구간의 구조물 되 메우기 공사를 43% 끝마쳤고, 송정리역에서 도산역까지 748m구간에 대해서는 작년 12월부터 도로부 기층공사 및 병목현상 예방을 위해 차선분리대 설치를 해 4월중으로 도로 포장작업을 모두 끝마칠 계획으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도로복구로 인한 차량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중 최소 4차로 이상 도로 확보와 출.퇴근 시간대 복구 작업 중단, 영산강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 설치, 교통신호주기 조절 등 교통 소통 대책도 마련 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6월말로 준공예정인 평동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하남에서 상무지구까지 구간이 모두 완료되면 상무지구, 금호지구, 등 서구 방면에서 목포, 나주, 영광 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분산돼 지하철 차량 혼잡이 크게 개선되어 질 걸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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