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3월 19일(일요일) 11:00부터 월드컵 경기장을 개방하여 필승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WBC 세계야구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6전 전승으로 4강에 안착함에 따라 국민들의 염원인 우승까지를 바라보면서 월드컵 축구 4강의 신화를 이루었던 월드컵 경기장을 개방하며 대형전광판을 이용 경기내용을 중계하여 시민들의 응원축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지역 출신 선동열, 최희섭, 이종범, 서재응, 김병현, 김종국, 정성훈의 활약을 빛내기 위해서 대대적인 응원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광주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1등 광주 시민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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