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BIT 사업단 출범 2년만에 달성 -
전남대BIT융합기술기반구축사업단이 출범 2년만에 서비스지원 1,000여건(장비지원928건,공정지원66건,수탁생산지원10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Bio-IT 융합기술은 미래 성장유망기술로 바이오와 정보전자기술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화 기술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분야이다. 이러한 융합기술을 조기에 산업화하기 위해 산업자원부 및 광주광역시로부터 5개년(‘04.7~’09.6)동안 총 144억원(국비 131, 시비 13) 지원을 받아 공동생산시설 파운드리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단은 생산설비가 필요한 BIT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 신생벤처, BIT 융합 기술도입을 통해 신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기술지원, 준 양산장비 대여 및 주요 생산제품의 수탁/파운드리생산 등의 지원업무를 통하여 많은 기업들의 조기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년에도 “바이오센서 계측기기의 메모리모듈 생산지원((유)휴빛)”, “Wave Guide형 바이오센서 구조체 칩 생산지원((주)휘라포토닉스)” 등을 포함하여 700여건 이상의 파운드리 서비스지원을 통하여 10억이상의 산업체 직접 매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남대 BIT사업단(한국Bio-IT파운드리광주센터, 단장 원용관교수)은 이를 기념하고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기업지원 파운드리를 널리 알리고자 6월1일 오전10시 전남대 공과대학 2호관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활용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실질적 파운드리 지원성과 발표 및 신기반 구축사업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결과를 공유 할 예정이며, 그 동안 파운드리를 활용하여 지원을 받은 (유)휴빛(대표이사 최재규) 및 몇몇 회사들이 사업단에 감사의 뜻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다양한 바이오센서 기반의 POC 진단분야의 파운드리를 구축하여 지역의 BIT융합기술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의 관련 기술지원 및 파운드리서비스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하여 바이오 IT 융합기술의 조기산업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단은 향후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수 많은 관련업체에게 광주BIT 융합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생산 지원서비스를 활성화 함으로써 우리지역으로의 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