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해양수산위원회(10.19)·행정자치위원회(10.23) 국정감사를 통해 부산지역현안 등을 집중 부각, 협조 구해
부산시는 10월 19일(목) 실시되는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비롯해 10월 23일(월) 행정자치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부산신항 및 항만배후도로 건설사업, 지방재정 확충과 11월에 개최되는 유엔 에스캅(UN ESCAP) 교통장관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10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제2반(반장 김우남, 열린우리당 제주 북제주을) 9명을 비롯하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국장급 이상 시간부 등이 참석한다. 감사반은 이날(10.19) 오전 9시 20분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산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오후 2시부터는 국립수산과학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후 오후 7시 10분 다음 감사대상 기관인 제주도로 이동하게 된다. 10월 23일(월) 열리는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감사 제2반(반장 정갑윤, 한나라당 울산 중구) 12명을 비롯하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국장급 이상 시간부 등이 참석하며, 감사반은 이날(10.23) 오전 9시 20분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부산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오후 3시부터는 부산지방경찰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후 익일(10.24) 오전 8시 30분 다음 감사대상 기관인 울산광역시로 이동하게 된다. 시는 이번 감사를 대비하여 업무보고서 등 시정의 쟁점사항 등에 대해 대응논리 개발 등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고 국회의원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토록 시장주재 국정감사준비사항 보고회를 갖는 등 국감 수감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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