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재경계지구 합동 소방훈련 실시
  • 박종환
  • 등록 2007-05-23 10:40:00

기사수정
2007.5.22(화) 10:00시 남구 주안6동 939,946,952일대 석바위시장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23명과 남구청, KT남인천지점, 한전, 지역의용소방대, 등 21명과 함께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소방통로확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주안6동 석바위 시장 내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매장으로 연소되는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진화를 시작으로 신고를 접수하고 선착한 주안119안전센터가 연소확대를 저지하는데 주력하고 다음으로 도착한 119구조대와 간석119안전센터의 도착으로 인명검색과 함께 화재를 진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해현장보존 및 잔재물 처리를 위한 출입통제와 수습활동을 실시하고 전기시설 복구활동(한국전기안전공사), 통신시설 복구 활동(KT 남인천 지점), 피해상황 및 복구활동 전개(남구청)로 훈련을 끝마쳤다. 이날 실시한 훈련은 상가 일대를 바탕으로 차량엠프를 활용한 홍보방송 및 전단지(소방차 통행로 확보 안내문)배부를 실시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화재 및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진입에 장애가 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과 일제정비를 병행해 대형소방차 진입에 의한 화재진압에 차질 없도록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앞으로도 관내 안전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통로 확보훈련으로 실시하고 이에 따라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더욱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상인들의 화재예방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