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12일 수배자를 약1㎞ 가량 추격하여 검거한 고촌파출소 이중기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 하였다.이경사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근무하던 중 수배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도박중인 피의자 5명을 발견 인적사항 파악 중 도주하는 수배자 김모씨(53세, 남)를 검거한 유공이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박 서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 근무가 쉽지는 않겠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 달라"며 앞으로도 김포치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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