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15일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실에서 특수절도 피의자 2명을 검거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동암지구대 김화복, 이완 경사는 평소 ‘순찰이 곧 치안질서 유지’라는 신념을 가지고 근무하던 중 지난 13일 새벽 2시경 순찰하던 중 커피자판기 앞에서 서성거리는 2명을 수상이 여겨 검문검색키 위해 접근하자 도망가는 피의자를 추격 끝에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김모씨(22세, 남)는 특가법(절도)등 전과 13범으로 부평구 일대 자판기 등 불상의 도구를 이용하여 상습적으로 절취해 왔던 것으로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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