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화백 한국화 초대 전시회가 오는 5일까지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 문화회관이 올해 네 번째 갖는 기획전시회 ‘정명호 한국화 초대전’은 ‘내 그리움이 빛나는 바다’라는 주재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한 폭의 화선지에 옮겨놓은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정명호 화백은 서산출신 작가로 충청남도 초대작가와 안견미술대전 초대작가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이 있다.정명호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 대하여 “자식을 잉태하고 생산하여 선보이는 심정으로 작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사진설명>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한 폭의 화선지에 옮긴 한국화 전시회로 서정적인 우리의 멋을 잘 표현해 내고 있는 한국화 정명호 화백의 작품 ‘작품명-간월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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