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위~40위 랭킹 대거 출전, 총상금 2200만원에 도전...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프로볼링 해나루 당진투어’
전국 유명 여자 프로볼러들의 잔치가 충남 당진군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이번대회는 당진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프로볼링 대회로써 볼링메니아들의 관심과 흥미가 모아지고 있다.당진군볼링협회(협회장 박재흥)와 (사)한국프로볼링협회(협회장 김언식)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당진읍 대호볼링장에서 10일 공식연습과 11일 오후 1시 개막식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총 2개조로 예선전을 치른 후 개인 10명, 단체3팀을 선발해 13일 최종 파이널라운드에서 우승자를 뽑게 된다.특히, 경기에는 랭킹 1~40위권의 간판 여자 프로볼러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저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아마추어 볼러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레인 위에서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상금규모는 우승 1000만원, 준우수 500만원 등 총상금은 2,200만원이며, 경기영상은 SBS SPORTS TV에서 한달간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되어 볼링 동호인들의 귀가 시간을 앞당길 전망이다.프로볼러들의 매력 넘치는 자세와 테크닉 또한 관전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산공부와 흥밋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볼링은 여론조사에서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스포츠 1위, 직접 하고 싶은 스포츠 종목 1위로 밝혀졌으며, 점차 애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당진지역에도 20여개의 동호회에 1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과 체육지원팀 35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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