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 문단을 최초로 설립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춘강 나일환 시인이 자작시인 '보성소리의 한'을 개작하여 '천년의소리'라는 제목으로 작곡가 김호식이 작곡하여 신인가수 배연주가 음반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천년의소리'는 나일환시인이 썬 뉴스에 기획 연제한 '서편제의 혼'에 발표된 '보성의소리'라는 시를 김호식 작곡가에 의해 곡으로 만들어져 지역 신인가수 배연주가 음반을 내 선 보인 것이다.나일환시인은 '천년의소리'의 가사는 ' 명창이 되기위해 깊은 산속 폭포에서 득음을 위해 피 눈물나는 고통을 이겨내고 민초들의 한을 함축시켜 표현' 하였고 보성 서편제 소리의 삶을 대중가요로 동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성소리의 한을 노래한 이곡은 2009년 보성 서편제 축제에서 국악 트로트로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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