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업무보고차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광주R&D특구」지정 등 지역현안 6건을 건의했다. 박광태 시장은 16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으로「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조성과 「광주R&D특구」지정 등 6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이 건의한 지역현안은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주R&D특구 지정 및 육성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국립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 ▲문화콘텐츠기술(CT)연구원 설립 ▲국립첨단의료복합단지 설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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