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파주시연합회(회장 박희호)에서는 3월19일 양배추 풍작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신음하는 제주 양배추 농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 양배추를 구입했다.   박희호 회장은 “제주 양배추 구입은 단순한 농업인 서로돕기가 아닌 어려운 경제난을 온 농업인이 함께 뭉쳐 이겨나갈 수 있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온 국민들에게 국산 농산물을 애용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번 구입한 양배추는 파주시 농업경영인 및 파주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업인 대학, 농산물 포장재 개발, 유효 미생물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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