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서는 지난 23일 도내 새마을교통봉사 대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와 금촌동 시내에서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중앙선과 차선은 비교적 잘 지키지만 정지선에는 무관심하여 건널목 보행자들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날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은 시민들의 정지선 지키기 참여와 차량의 공회전, 과속운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 교통문화 계도 활동을 하고 특히 파주시의 중점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시정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어 녹색성장 선진화 문화에 앞장섰다.  교통 거리질서 캠페인 활동 후 소공연장에서 모여 교통질서 실천결의문 채택하고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홍성령 교수로부터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에게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관련 강의가 함께 진행됐다.   류화선 파주시장은 정지선 지키기를 통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교통사고를 줄임은 물론 교통질서 의식함양과 선진 교통문화에 앞장서는 새마을 교통봉대 대원들의 봉사활동에 격려와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향후 새마을교통봉사대는 파주시민의 운전자들의 질서의식 함양과 보행자를 배려하는 선진교통질서문화 확립에 더욱 힘을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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