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보건소(소장 김규일)와 (주)신세계이마트 파주점(지점장 김상운)이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자별 보충식품 구매와 배송에 들어간다.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대상자 별로 영양불량 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일정기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영양불량 문제를 감소시키고 제거하여 시민의 건강을 태아 단계부터 영유아 단계까지 전 생애에 걸쳐 관리해 시민의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보건소 신규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유아 44명, 영아 21명, 임산부 18명, 출산 수유부 9명 등 총 66가구의 92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별로 특성에 맞는 6가지 패키지의 보충식품을 가정으로 방문 배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 영양사 등 영양전문가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식생활 지도 및 영양관리, 모유 수유법 지도, 보충 식품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 위험도 조사와 개별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 영양개선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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