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다.
새롭게 선임된 허재 감독과 하승진과 김주성, 주희정 등으로 구성된 농구대표팀은 오늘 농구협회에서 상견례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허재 감독은 '하승진과 방성윤, 이규섭 등 부상 선수가 많지만 팀워크를 위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며 '반드시 아시아선수권 진출 티켓을 따내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부터 중국, 일본 등이 참가해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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