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노인건강증진센터 3층에 30여종의 운동기구를 갖춰-
순창군노인건강증진센터에 체력단련실이 추가로 들어서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노인건강증진센터 3층에 새롭게 둥지를 튼 체력단련실은 총 사업비 4억6000여만원을 들여 244.89㎡규모로 런닝머신 등 각종 30여종의 운동기구를 갖추고 일반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9월 문을 연 노인건강증진센터는 그동안 65세이상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최첨단 운동기구와 쾌적한 실내환경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일반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 공간 마련 또한 절실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따라서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노인건강증진센터 3층에 체력단련실을 마련해 일반인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하고 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 줬다.
앞으로 군 보건의료원은 노인건강증진센터 이용시간을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6월1일부터는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마음껏 이 곳에서 건강을 도모하고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인형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공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렇게나마 규모는 작지만 체력단련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흐뭇하다”며 “앞으로 오늘 문을 연 체력단련실이 활발하게 운영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장수고을의 위상에 걸맞게 군민 모두가 체계적인 건강증진으로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운영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 TAG
-
인제 내설악 필레 약소 입구 단풍
가을이 되어 기온이 0℃ 부근으로 떨어지면 나무는 엽록소의 생산을 중지하고 잎 안에 안토시아닌을 형성하여 붉은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변한다.그리고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나무들은 비교적 안정성이 있는 노란색과 등색의 카로틴 및 크산토필 색소를 나타내게 되어 투명한 노랑의 잎으로 변한다. 또한, 붉은색의 안토시아.
물매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많은 산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10~30cm이고, 잎은 길이 5~7cm, 폭 3~5cm로 끝은 뭉뚝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계란형이다. 꽃은 줄기 끝에 한 송이가 달리며 흰색이다. 꽃의 수술 뒤쪽에는 물방울과 같은 모양을 한 것이 많이 달려 있다. 열매는 길이...
강경 근대거리와논산 1950년대 세트장
강경근대거리는 논산시 강경읍내에 조성된 근대역사문화거리이다. 강경은 근대에 금강 수운 포구를 중심으로 서해와 연결되는 상권이 형성되어 번성한 지역이었다. 거기에 1911년에 개통된 호남선 철도로 인해 교통의 요지가 되어 상업, 유통업이 더욱 발달하였다. 그러나 군산항이 성장하고 금강 수운이 쇠퇴하자 상업 중심지의 기능을 잃.
창릉천 코스모스
이 식물은 멕시코 원산으로 세계에 널리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학명은 Cosmos bipinnatus Cav.이다. 본래 그리스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다. 국명 코스모스는 속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높이 1∼2m로 자라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
서산 간월암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일본 배우 다카하시 토모코,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39세
동구, 대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