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신지애가 3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미국 하브 드 그레이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배경은은 9언더파 4위, 최나연은 7언더파로 8위에 올랐다.
김송희와 양희영, 박진영은 나란히 공동 9위에 오른 가운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15언더파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