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이근호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이근호의 에이전트측은 이근호가 입단 제의를 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굳히고,현 소속팀인 주빌로 구단도 이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올해 말까지 일본의 주빌로와 계약되어있지만,유럽에서 입단 제의가오면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8일 이근호에게 공식적으로 입단 제안서를 보내왔고, 이근호는 주빌로와 생제르맹을 고민한끝에 유럽 진출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근호는 다음달초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절차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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