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문을 여는 당번 약국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의 컴퓨터가 켜지면 자동으로 약국 문을 열었다는 정보가 포털 사이트에 제공되는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10월부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는 지금도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당번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엡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이 많았다며, 새 시스템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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