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설관리공단의 제3기(앞으로 3년간)를 이끌어갈 CEO로 윤명구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이사장의 재임에 대하여는 지난 3년간의 경영성과가 높이 평가되었으며, 행정가로서의 전문능력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공개채용으로 재임하게 되었다.
윤 이사장은 7.24일 고양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하는 첫날 고객 불편사항이 없는지, 장마로 인하여 사고위험은 없는지 시민생활 현장 속으로 달려갔다.
현장점검을 끝난 후 간부들과의 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제하는 자리에서 향후 경영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사장은 초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방향으로 △시민과 함께하며 호흡하고 시민에게 감동 공단으로 육성하고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통한 효율경영 실천하고 △고양시의 미래상과 연계한 경영 인프라 구축하여 제2기의 미션 및 비전의 연계성 확보하여『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향후 3년간의 경영계획으로『7대 중점시책과 5대 특화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걸 맞는 세부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여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이사장은 시민을 위한 인생에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뜨거운 열정과 혼을 담아 공단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혀다.
윤 이사장은 앞으로 민간기업이 변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처럼 공단도 전문기업의 하나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나태한 자세로 자기발전 및 공단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미래는 보장될 수 없다고 말하였다.
특히 공단인의 자세로는 열린 사고와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경쟁력은 조직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전 직원이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최우수 공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을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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