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8월 5일(수)부터 관내 시공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관계자의 날”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제공하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환하여 보다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관내 산재 되어 있는 각 시공현장의 현장소장 및 감리자를 주축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관내 시공중인 16개소 11,087세대의 공동주택에 대하여 “현장 관계자의 날”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는 공사 진행과정의 이해 및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면서 공동주택 소비자에게는 고품격 공동주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각 시공업체에 공동체 의식을 부여하고 입주예정자들의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여 예상되는 민원을 미리 차단하고 부실시공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주시는 공동주택 준공 2개월 전부터 파주시 건설교통국장을 팀장으로 준공 대비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준공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현장 확인을 통하여 해결하여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고품격 공동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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