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8월 31일 올해 개인택시 신규면허자로 확정된 26명에게 면허증 교부와 함께 운행개시 발대식을 가졌다.
파주시 스타디움에서 거행한 개인택시 운행개시 발대식에서는 홍승표 부시장이 참석하여 “그간 운수업에 종사한 노고를 치하하고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취득한 것을 축하하며,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발이 되어 고품격 서비스를 당부하고, 파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파주의 이미지를 잘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시에서는 지난 3월 24일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모집공고 후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8월 7일 확정하고 8월 26일 수송시설 확인을 거친 후 면허증 발급, 8월 31일부터 운송개시를 실시한다.
이번 신규면허 26대 증차로 개인택시 394대, 법인택시 219대를 포함 총 613대가 운행하게 되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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