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서는 그동안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농 , 산촌 지역 서민과 기초 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땔감나누기” 를 9.28 ~ 9. 29(2일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시책의 하나인 공공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인 간벌목을 30cm 간격으로 잘라 관내 저소득 11가구에 차량으로 직접 집까지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11월말 경에도 겨울철대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줄 계획이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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