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시군 농정업무 추진상황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제도개선 및 예산지원 등에 활용(Feed-back)하는 2009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는 류화선 시장이 지휘봉을 잡은 후부터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한 친환경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과 농산물마케팅의 획기적인 노력에 힘입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군 농정업무 평가는 2008년 국도비 지원사업 집행실적, 후계농업인 육성 등 21개 항목의 중점 추진 및 지자체별 차별화시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8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도 파주시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2009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시상은 11월 3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제14회 『농업인의 날』행사시 경기도 농어민대상 시상과 경기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날 경기도 농어민 대상 시상식에서는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 최병준씨가 농산물가공? 수출? 유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파주시 농업행정과 농민이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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