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정현의원은 (비례대표 호남출신 한나라당 국회의원) 금호사태와 관련 특단의 정책적 고려를 한나라당과 정부에 요청 한다고 밝혔다
금호는 60년 넘은 유일한 호남 기업으로 광주 전남사람들 모두에게 집안기업이나 다름없는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의원은 금호가 위태로워지면 호남인들은 패닉상태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정현의원은 거평, 나산이어 최근대주, c&중공업 등 호남기업들이 잇달아 어려움을 겪어온
이후 금호사태가 발생하여 특별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의원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며 재해와 재난이 났을 때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대책위를 구성한 것처럼 금호사태 수습에도 특단의 조치가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내에 즉각 금호대책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히고 필요한 관련 당정회의를 개최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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