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규영)은 지난 6일 최근 집중적인 폭설로 인하여 파주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일소하기 위하여 대규모의 장비 및 인력를 투입하는 시가지내 주요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펼쳤다.
금촌 문화로, 명동로 및 로데오 거리 등 주요 교통이 혼잡한 이면 도로와 공영주차장 입구 도로 및 파주스타디움 주차장등 주요시설물 주변 제설을 위하여 공단은 제설차 4대등 제설장비 23대, 청소팀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 약159톤 여의 눈을 처리하였다.
공단의 청소팀장(안경학)은 “금회 제설작업으로 시내 이면 도로가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다고 판단하지만 시내 곳곳에는 아직 치워야 할 눈이 산적해 있고 다음주에도 눈이 예보되어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제설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끝가지 방심하지 않고 시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동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지속적인 장비제공 및 인적 지원을 강화하여 파주시민 불편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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