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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자연과 첨단 조화 교육환경 조성 박차
  • 김영태
  • 등록 2010-02-03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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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어촌 전원학교 추진상황 현장 점검 실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삼성초등학교와 근흥중학교에서 운영하는 농산어촌 전원학교 추진상황 현장 점검을 2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전원학교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e-러닝 인프라구축 추진현황 파악 사업의 안정적 조기정착 및 효율적 운영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은 도교육청 학력증진과 교육복지담당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e-러닝 구축사업 추진 현황 시설환경개선사업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구축 여부 지역주민과 연계 프로그램 실시 현황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추진 여부 학생수 증감 현황 예산집행의 적절성 전원학교 사업 진행을 위한 대응투자 여부 등이 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작년 7월 잘 보존된 자연생태와 첨단 교육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를 목표로 선정된 농산어촌 전원학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해넘이 에듀케어와 특기적성교육 생태교육환경 조성 등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요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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