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남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주차장 해소 노력하겠다.
“그린파킹 사업” 추진으로 도심주차난 해소
이정남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도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남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광산구의 차량은 3월 현재 127,385대가 등록되어 있으나, 공영, 민영주차장을 합해서 총3,489면의 주차면만 확보되어 있어 주차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기존의 담장을 없애고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주택가 주차난을 덜고 여유공간을 녹지로 만드는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남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경우 1면당 약4~5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에 ‘그린파킹 사업’은 1/10의 저비용으로 개인주차장을 확보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주택가 주차난 완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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