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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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산구청장 당선자는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남풍으로 55%(63,543표),를 얻어 광산구청에 입성하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귀를 열고 광산구민과 민주당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 언젠가는 닥쳐오기 마련인 난관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깨끗하고 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한편 상대후보 국민참여당 송병태 후보는 29%(33,484표)를 얻어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국민 참여당으로서 선전을 하였다.
민형배 민주당 광산구청장은 당선 소감에서 "민주당과 저에게 승리를 안겨주신 광주시민, 광산구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 결과는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뽑아주신 광산구민에게 민주당과 광산구민들께 바른 정책과 부지런한 실천으로 답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주민들의 삶 곳곳에서 민주당 지방정부의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구정을 이끌겠다고 약속하였다.
지방을 황폐화시키고, 나라를 전쟁의 위협에 빠뜨리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한편, 2012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역할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정책과제를 광산의 실정에 맞게 실현해야 하는 과제도 잊지 않겠다고 하였다.
도시와 농촌, 구도심과 신시가지,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광산은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익숙한 사람이 필요하다 면서 그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들을 모으고 키우는 데서부터 구정의 첫발을 내딛을 계획임을 밝혔다.
지금부터 뛰어야 하고, 홀로 뛰어서는 성공할 수 없기에 광산구민들도 함께 같이 뛰자고 하였다.
서로 호흡을 맞춰야 하고, 속도를 조절해야 하며 때로는 강하게 돌진해야 할 때도 있기에 두려움 없이 전진하되 방향을 잃는 실수는 결코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선거에서 선택해주신 민주당과 광산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