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여성주간을 맞아 7일 오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여성관련 단체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한 가정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행복한 가정상에는 총 8가구가 선정됐다. 다복한 여성상 수상자는 유미화(동산동), 이세현(신동), 전미선(신동)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화목한 가정상에는 유수정(부송동), 김윤희(금마면), 황순정(부송동)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시부모와 자녀 3명이상을 양육하고 있다. 행운가득상에는 타이티누엔(성당면), 성춘명(망성면)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 1가구당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여성발전에 기여한 한국걸스카웃전북연맹익산지구 이선경씨 외 1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특강에는 부산대학교 김영혜 교수가 초청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 인생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또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녹색생활문화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1가정 탄소1톤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그림'표어 공모전 전시회, 가훈만들기, 결혼이주여성들의 압화전시, 폭력방지 관련캠페인 등이 열렸다.
한편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1일~7일까지 지정됐다. 지난 96년 ‘생명존중 의식의 확산’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