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영암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종합대상』 수상
- 동아일보?한국공공자치연구원 공동주관
문화관광 성장 동력 창출, 삶의 질 향상 인정받아
-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 부문 돋보여
영암군이 동아일보사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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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영암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과 관련 서남권 경제?관광을 선도하는 희망찬 영암실현을 목표로 대불국가 산업단지를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리모델링하고 영암의 운명을 바꿀 2010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준비와 기찬랜드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면서 그린시티 기반조성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을 지방자치 전문가들로부터 높이 평가된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동안 묵묵히 열정으로 일해준 공직자들과 변함없이 군정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영암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을 계기로 영암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미래성장동력 사업을 창의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자치 행정을 영암군민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영암군은 문화관광부문에서 지역부존자원을 활용한 사업으로 월출산을 배경으로 펼치는 수상뮤지컬 영암아리랑, 기찬랜드 조성, 바둑테마공원, 구림마을명소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영암 관광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활성화 부문에서도 대불국가산단 기반시설 확충과 활발한 기업유치로 지역산업?경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도 노인?여성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책과 달뜨는집 건립, 공중목욕장 운영, 청소년 수련관 건립, 무료급식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4년 연속 복지 우수군에 선정되었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름답고 행복한 영암만들기사업과 주민생활불편해소사업 등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등이 돋보였다.
인재육성부문에서도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삼호고등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왕인아카데미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수도권 대학 진학률을 높여나가면서 장학사업 활성화로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평생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왕인문해교실 운영 등으로 지역을 활기차고 건전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군 자주재원을 대폭 확충하여 지역성장 여건을 조성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만족 행정을 펼쳤으며,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 및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영암군은 농업,공업,관광이 고루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지역여건을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각종 행정 서비스 개선과 선진 군민의식 함양으로 1등 자치단체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