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 관장 박동빈)은 2010년 6월 노동부에서 주관하고 공고한 제1회 노동부 사회적기업 성공수기공모에 뻥만세사업단이 당선되어 사회적기업협의회장상(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뻥만세 (뻥튀기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사업단은 2009년 초부터 구청, 동사무소, 도서관 등 70곳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하여 뻥튀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7월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사업을 진행 중인 사업단이다.
현재 15명의 노인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주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견학 및 방문이 끊이지 않아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고양시니어클럽에서는 금년 사회적기업 수기공모당선을 통해 기관에서 운영 중인 13개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 후 뻥만세사업단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드리고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진력해 갈 것이다.
뻥만세 사업단은 2010년 7월 재심사를 거쳐 기업연계형 예비사회적이기업으로 노동부에서 1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주변 공공기관 및 관공서 등에 올 연말까지 무인판매대 100개소, 2011년 상반기에는 130개소 설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니어클럽은 13개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뻥만세, 천사의 손길, 자연다믄비누,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나누미, 경로당행복공작소, 자연다믄 참기름, 경기희망일터, 행주농가, 인력파견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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