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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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선각자,독립운동의아버지,국학운동의선구자,
독립 운동의 아버지 나철 선생의 큰 사상과 구국운동 정신을 이어 받는
홍암 나철 선생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벌교사랑회 에서 공동주관하며, 선생의 숭고한 애국 혼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94주기 추모문화제 2010년10월8일 오후1시30 - 4시까지 벌교읍 채동선 음악당에서열린다. 주요참석자는 , 전라남도지사, 보성군수, 국회의원, 순천보훈지청, 민족운동사회단체 및 학자, 유가족, 내외귀빈, 서울재경보성, 벌교 향우회 회원 참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추모문화제는 홍암나철선생님의 민족의혼과 독립운동의 전반적인 민족사관과 일제강점기하의 쇠망한 국운 앞에 서도 굴하지 않고 한생을 살다가신 당대의 석학이요 무장가며 종교지도자로서 다각도의 민족운동을 주도하신 독립운동의 아버지이신 홍암나철. 이곳 보성군 벌교읍 에서 태어나신 홍암나철선생의 고향 성지는 대한독립운동의 근원지요 독립운동의발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철선생의 독립정신을 다시 되세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홍암 나철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나 1892년 문과에 합격해 훈련원 권지부정자 직을 지냈다.
민족 고유의 정신인 국학사상을 계승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대종교를 중광 하였으며, 민족정신을 되찾기 위해 을사오적 암살단인 자신회를 만들어 자주독립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방하였다.
특히 많은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과 정치·외교 항쟁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만주지역 무장 항일운동을 이끌었던 서 일·김좌진·이범석·이상설 주요 독립군 지도자들 선생의 구국 사상에 영향을 받아 항일 투쟁에 앞장서게 됐다.
또한 홍암 나철 선생의 국학사상은 주시경, 최현배, 이병기 등이 주도한 한글 운동의 중요한 정신적 토대가 되었음은 물론 일제 식민사관에 맞선 박은식, 신채호, 정인보 등의 민족사관 정립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양현수 추진 위원장은 “홍암 선생은 세계 역사상 그 유래를 찾기 힘든 반세기 동안의 독립운동을 가능하게 한 우리의 민족정신을 일깨운 참 스승으로서, 2009년 단군 포명서 선포 100주년기념식 및 2010년 홍암나철 선생 제1회 학술 심포지움 개최 선생 타계 94년 그 업적을 기리고 구국정신을 영구히 간직하고자 추모문화제 행사를 갖는다.”고 말했다. 홍암 나철 선생순국직전 딸과.사위에게 보내던 유서등 유품을 소장 하고 계시던 외증손자 을 만나 민족지도자이신 선생의 순국직전의 글들을 역사학자 및 국문학자 분들에게서 고증을 받아 금번 94주기추모문화제에 맞쳐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