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뉴스21광주취재본부】김민수 기자=30일 광주는 어제 밤부터 내린 눈과 8시 30분 현재 10m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눈이 1시간 이상 펑펑 내리고 있으며, 현재 내린 눈은 10Cm 이상으로 출근길에 나선 차량은 거북이 운행하고 사람들은 종종 걸음으로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강원도 영서 및 산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북도 일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많은 눈이 오고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전국 대부분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이번 추위는 내년 신정 연휴까지 이어지겠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광주의 기온은 영하2도 정도로 도로는 내린 눈이 녹아 교통에 큰 혼잡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면도로는 내린 눈이 그대로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21광주취재본부】김민수 기자(kimsu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