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자원협력 분야 외교 강화를 위해 박은경 한국물포럼 총재를 대외직명대사(수자원협력대사)로 신규 임명하였다.
향우1년 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업무상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며, 임기는 11.1.1 ~ 11.12.31까지이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민간전문가의 전문지식.경험 및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인 또는 전직 공무원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박은경 한국물포럼 총재는 재직기간 중 수자원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및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를 포함, 우리 수자원분야 외교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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