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부터 ‘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및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내 주민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관악구지회)과 현대자동차 A/S 팀의 협조를 받아 오는 4월부터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관악구는 대학동 관악산 노상주차장(서울대 정문 앞)에서 오는 4월 6일과 7일 ‘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여름휴가철), 8월, 9월(추석귀향맞이)에 ‘계절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4월 16일 청림동(관악푸르지오아파트)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아파트 단지에서 동순회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무상점검은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으며 관악구에 등록된 승용자동차와 11인승이하 승합자동차인 비영업용 차량이 점검현장을 방문하면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은 자동차의 일상점검 수준의 점검을 실시하며, 각종 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배터리, 엔진 등을 점검하여 부족한 오일이나 냉각수, 퓨즈, 윈도우 브러쉬 등은 무상으로 보충해주거나 교체해 준다.
또한 운전자에게 운전 시 차량에 이상 현상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여 차량유지관리방법도 안내하고 상담도 실시한다.
관악구는 많은 주민들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동차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통행정과(☎880-3929~3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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