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한 달간 부산의 자부심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상징성 있는 기념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2013년 1월 1일을 앞두고 기념사업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내용은 부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와 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부산의 희망찬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징성 있는 기념사업이면 어떤 아이디어라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최우수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각각 5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노력 8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당선작 발표는 6월 중 시 홈페이지에 하며, 참가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50년에 한번 뿐인 이번 기념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부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념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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