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5월 6일(금) 시장실에서 2011년도 경기도 청소년 학업 장학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도 청소년 학업장학금은 「경기도 청소년 육성 및 장학금 지원조례」에 의하여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으로 소속되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자의 자녀로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자를 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2011년 1,2분기에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충실한 자녀 6명(새마을지도자 자녀 3명, 청소년 지도위원 자녀 1명,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 자녀 2명)이 선정되어 장학금으로 1인당 1,2분기 수업료 685,800원씩을 지급했다.

오세창 시장은 “경기도 청소년 학업장학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학부모의 노고를 치하했고, 자녀들을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