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신흥리 김홍권씨(69세) 근면성실과 검소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가꾸고 일생생활 속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장한 어버이로 선정 총리표장 받았다.
김홍권씨는 남부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매주 2회 노인들의 식사 도우미와 신흥리 마을 독거노인 3인에게 매월 10㎏씩 지원하고, 마을 경로당에 매월 40㎏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인 원영순(67세)와 차남 김형돈(38세)와 베드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을 며느리 맞아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사는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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