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집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활동을 시작한 트랜스픽션 4집에 대한 평론가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그룹 트랜스픽션
이번 트랜스픽션의 4집은 지난 4집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음반으로,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결성한지는 10년이 넘었고 ‘내게 돌아와’로 화제의 데뷔를 기한지도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언제나 록 밴드의 정체성 유지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 대중의 기호와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이번은 결실체를 맺는다"라고 평하였다.
또 다른 평론가겸 방송작가인 성우진씨는 "록의 근본적인 애티튜드를 간직한 채 적당히 조였다 풀어주는 이들만의 감칠맛, 그리고 적절한 대중적 스킬은 이번 네 번째 작품집에서도 적절히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부담감 없이 더욱 많은 대중들도 수용할 <너를 원해>나,<Cover Girl>, <Go> 같은 곡들은 이들의 다채로운 활동 영역을 가능케 해주는 킬러 콘텐츠이며 매력점이다"라며 호평을 하였다.
▲ 그룹 트랜스픽션
이렇듯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트랜스픽션의 이번 4집 No.4는 도시락 등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제공-롤링홀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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