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방재단 등 184명 참석, 방재안전관리 교육 실시
파주시는 지난 6월 1일 광탄면 유일레져 연수원에서 파주시 자율방재단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자율방재단 읍면동반, 자원봉사반, 기술지원반 162명과 읍면동 재난전조정보담당관 및 안전관리과 직원 등 총 184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한국방재안전관리사협회 이태식 강사의 방재안전관리교육, 재난전조정보관리제도,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교육이 있었고 워크샵이 끝난 후에는「제183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지구 온난화 현상 등 날로 대형화 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풍수해, 지진 및 해일, 화재 및 산불분야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읍면동 재난전조정보담당관 및 민간모니터요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전조정보 관리제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교육을 실시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위험을 미리 알리는 전조(前兆)에 대한 정보 수집 방법을 안내했다.
방재안전관리 교육은 ‘0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763명이 수료했고 올해도 하반기에 교육을 1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단체 기념촬영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으며 워크샵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제183차 안전점검의 날」행사에 따른 안전문화운동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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