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관내 재해위험지역 29개소에 대하여 군청과 읍?면이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사전예찰활동을 중점 실시한다.
금번 점검은 장마철 기간중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관내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축대, 옹벽, 절개지, 산사태 우려지역 순찰 및 점검, 저지대 주택.상가 침수예방을 위한 양수기 등 현장 배치,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Safety Line 설치 등 통제조치, 재난 예.경보시설 작동여부 점검 등을 중점 실시한다.
군은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 및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특히,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른 철저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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