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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와 야외 공연, 녹색생활실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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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7-2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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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상임대표 이진)와 함께 김포공항(국내선 출발 대기실)에서 녹색여행 만들기, Me First! 캠페인을 전개한다.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실천 홍보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운동을 벌인다. (‘11.7.22~8.21) 아울러, 기념품(손수건)을 나누어 주고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대형 지구본을 설치하여 기후변화대응 성금을 모금하고 모여진 성금은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나무심기 기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오는 7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3회 지산 밸리 락 페스티2011’(7.29~31,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과 연계해 친환경 공연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3회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011‘은 금년도 슬로건을 ’Go Rock, Go Green‘으로 선정하고, 야외 페스티벌을 친환경적인 공연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쓰레기 배출량 감축 및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현수막을 비롯한 PET병, 캔, 자전거 바퀴 등을 재활용한 감각적인 분리수거함 10세트를 제작?공연장 곳곳에 설치하는 ‘Trash Zone’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페스티벌 기간 내 각 공연장마다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 및 쓰레기 배출량 감축을 위한 홍보동영상을 송출하여 공연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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