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맞벌이가구 증가와 더불어 여성들의 취업이 상승하는  가운데 베이비시터산업과 가사도우미, 산모도우미(산후도우미)들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 등 퀼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주)휴먼케어스 대표브랜드인 ‘도우미넷(오창준 대표 www.dowmi.net)’은 기존 개별로 운영되는 도우미를 한곳으로 모아 각각 원하는 고객과 도우미들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곳으로, 다른 도우미업체와 달리 연회비와 중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주선해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도우미넷’은 단순히 중계관련 전문기업 아니다. 정확한 회원정보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가지고 있던 선입견, 또는 불신을 해소해 드리고자 도우미에 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안전 거래(신원보증보험, 우수회원 인증제도,  건강진단서등)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거래로 고객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우미들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도우미넷을 통해 아이의 안전과 다양한  교육을  책임지는 전문도우미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휴먼케어스 프리미엄서비스제를 운영하여 가입대행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마트폰 홈카메라, GPS도우미 위치정보서비스 등 고품격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도우미넷의 베이비시터는 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지정한 장소로 방문하여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 등을 제공한다. 아이의 하교가 걱정되고 불안해지는 것을 감안해 어린이집,학교 등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픽업하여 준다.
 
휴먼케어스 오창준 대표는 기존 획일적인 서비스를 차별화하여 보육뿐만 아니라, 아이연령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들의 서비스강화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고, 도우미산업의 시장을 선도하고 확장시키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또한 오대표는 "현재 전국적으로 도우미관련 업체들이 약 500여개, 약 9000억대의 시장으로 급성장했지만, 회원과 도우미의 관리, 고객맞춤 서비스 등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제2의 엄마로 보육되는 것 뿐  아니라,  아이의  안전과 발달에 적합한 교육과 질 높은 가정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