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이용회원과 직원들의 마음 모아 수재의연물품 전달
고양시(시장 최성)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1일(목) 경기도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게릴라성 폭우로 수해를 입은 독거 어르신에게 수재의연물품 900여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수재의연물품은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이용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접수한 의류 600점, 치약ㆍ비누ㆍ수건 등 생필품 100점, 라면ㆍ통조림 등 식료품 200점 등 총 900여점의 물품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회원과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은 수재의연물품이 독거어르신들이 수해의 그늘에서 벗어나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노인/장애인과(부팀장 김흥복 ☎ 8075-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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