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서 열려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16개 시?도 선수단 824명(선수 530명)을 출전시킨다.
○ 인천광역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동호인, 자원봉사자, 시민 등 총 5만여 명이 참가해 51개 생활체육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부문에서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당구, 게이트볼(이상 정식 종목) 론볼, 파크골프(이상 전시종목) 등 8개 종목이 열린다.
○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국내 최대 축제로서 충북에서 열린 제2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부터 장애인부문이 포함되어 운영되고 있다.
○ 이번 대회 주관기관이기도 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기간 동안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대중의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운동을 손쉽게 접하도록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상담서비스와 휠체어농구, 핸드사이클, 조정 등 장애인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