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도권에서 '평창가는 길' 쉬워진다
  • 윤정
  • 등록 2011-11-02 15:37:00

기사수정
  • -“광주~원주(제2영동) 민자고속도로”착공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수도권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으로 연결되는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11.11.11 착공한다고 밝혔다.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56.95km로 민간자본 1.2조원 규모를 투입하여 2016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이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가 연결됨으로써 상습적으로 교통정체에 시달리던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할 경우 통행거리로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15km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현재보다 23분정도 단축되어 물류비 절감(약 5조원, ‘10년 불변가기준) 및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행 : 상일IC→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원주IC(1시간17분, 101km)

 * 개선 : 상일IC→ 중부고속도로→ 광주-원주→ 영동고속도로 원주IC(54분, 86km)
 
특히 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양평 IC의 경우 주변지역 접근성이 제고되어 월송관광단지, 원주기업도시 등이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 인천공항 및 수도권에서 평창까지의 최단거리 도로로써 교통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행 : 인천공항→ 제2경인→ 영동고속도로(평창 : 2시간40분, 268km)

 * 광주-원주 이용시 : 인천공항→ 제2경인→ 서울외곽(또는 안양-성남)→ 성남-장호원→ 광주-원주→ 영동고속도로(평창 : 2시간34~37분, 252~257km)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지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3천톤의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를 유도하여 연간 약 150억원(광주∼원주 기준) 규모의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친환경 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시 CO2절감으로 소나무 묘목 833만 그루 식재 효과
 
또한,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시 4대강중 한강의 랜드마크로서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남한강 여주의 이포보와, 친환경 생태녹지공간으로 재조성되는 여주 당남섬 등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진다.
 
 * 현행 : 서울외곽(송파IC)→ 중부고속도로→ 팔당대교→ 국도6호선→ 국도37호선→ 이포보(72분, 49km), 여주보(86분, 63km) , 강천보(100분, 77km) 등

  * 개선 : 서울외곽(송파IC)→ 성남-장호원→ 광주-원주→ 국도37호선→ 이포보(35분, 52km), 여주보(35분, 52km), 강천보(49분, 66km) 등
 
국토해양부는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최근 추진되고 있는 민자사업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 수준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앞으로는 민자사업에 대한 논란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실시협약 체결되어 추진예정인 9개사업 평균 통행료 수준이 도공대비 1.23배 수준임
 
특히, 현재 운영중인 민자고속도로로서 MRG가 반영되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경우 교통량이 충분하여 2010년이후 MRG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서울-춘천, 서수원-오산-평택 등도 2015년경에는 교통량 증가 등으로 MRG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폐지”, 글로벌 금융위기 등 난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금융약정이 성공적으로 체결됨으로써 추후 추진될 타 민자고속도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민자사업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 위험을 일부 완화하는 등 투자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6.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7.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