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향한 힘찬 도전』을 주제로 3억6천만 아·태 장애인의 희망을 담은 아·태 장애인경기대회 성화채화 행사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유재건 대회조직위원장, 오거든 부산시행정부시장, 문경태복지부 복지정책실장, 유병호 강화군수, 장애인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관의 진행으로 천제봉행, 칠선녀의 성무, 주선녀의 성화채화로 태양열에 의해 점화되어 성화 최초주자인 김주현(강화시민 55세)씨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아·태장애인 경기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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