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발안도서관(관장이한희)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도서관 자원봉사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행복을 나누는 이야기, 상상날개의 북아트와 만나는 시간’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상날개’는 지난해 발안도서관의 학부모 대상 어린이 북아트지도자 과정 이후 결성된 자원봉사 동아리로, - 올해 4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날개의 북아트와 만나는 시간’ 수업을 하고 있다.
‘상상날개의 북아트와 만나는 시간’은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창의력 및 상상력이 증진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북아트 수업을 진행, 학생 및 학부모의 호평을 얻고 있다.
경기도립발안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배움을 실천하고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 369-5731, 경기도립발안도서관 정보봉사과 과장 이진형, 주무관 유승림
- TAG
-